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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 vs 민간 전기차 충전요금 차이 총정리 (2025)
전기차 충전을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‘어디서 충전해야 가장 저렴할까?’입니다.
오늘은 환경부 공공 충전소와 민간 충전사업자의 요금, 속도, 정액제, 접근성 등을 비교해보겠습니다.
1. 기본 개요
- 환경부: EV패스 브랜드로 전국 공공장소에 충전기 설치
- 민간: 스타코프, E-pit, GS칼텍스, SK E&S 등 상업용 충전기 운영
2. 요금 비교 (2025년 기준)
운영 주체 | 완속 요금 (원/kWh) | 급속 요금 (원/kWh) | 초급속 요금 |
---|---|---|---|
환경부 EV패스 | 255.7 | 347.2 | - |
스타코프 | 290 | 380 | 420~450 |
E-pit (현대) | - | 400~430 | 480~520 |
GS칼텍스 | 300 | 420 | - |
3. 정액제 지원 여부
- 환경부: EV패스 50/90 요금제 운영 (정액제 지원)
- 민간: 스타코프만 일부 정기권 운영 / GS·E-pit은 미지원
4. 접근성 및 위치
- 환경부: 공공기관, 도서관, 공원 등 무료 주차 공간이 많은 곳에 위치
- 민간: 쇼핑몰, 주유소, 아파트, 대형마트 내 설치로 도심 접근성 우수
5. 충전기 속도
- 환경부: 50~100kW 급속 충전기 위주
- E-pit: 350kW 이상 초급속 가능
- 스타코프, 차지비: 100~200kW 지원
6. 마무리
간단 정리하자면 충전 요금은 환경부가 저렴하고, 속도나 위치는 민간이 편리합니다.
월 충전량이 많고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환경부 EV패스를, 빠르게 충전하고 싶다면 E-pit이나 스타코프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충전요금 카드사 할인 정보를 안내해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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