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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충전 패널티 요금 및 과태료 정리 (2025년 기준)
전기차를 운전하면서도 종종 간과하는 것이 바로 충전소에서의 패널티 요금입니다.
특히 충전 후 차량 미이동, 일반차량 충전구역 점유 등은 법적으로 과태료 또는 벌금이 부과되기도 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2025년 현재 시행 중인 전기차 충전 패널티 요금 정책을 정리해드립니다.
1. 충전 완료 후 자리 미이동
- 환경부 EV패스: 충전 완료 후 5분 지나면 분당 100원 과금
- E-pit: 충전 완료 후 10분 초과 시 분당 300원 패널티 요금
- 스타코프 등 민간: 1분당 200~500원 과금 정책 다양
2.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법적 과태료
‘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다음의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- 충전구역에 일반 차량 주차: 10만 원
- 전기차라도 충전하지 않고 주차: 10만 원
- 충전구역에 물건 적치, 통행 방해: 10만 원
3. 충전 시간 초과 요금
- 급속충전 기준: 40~60분 이내 충전 완료 권장
- 초과 시 충전사업자별 과금: 분당 100~500원
- 시간 초과 시 정액제도 빠르게 소진됨
4. 과태료 예외 및 주의사항
- 정전, 시스템 오류, 차량 이상 등은 예외 처리 가능
- 현장 사진 증빙 또는 앱 내 로그 저장 필요
- 일부 지자체는 단속 CCTV 연동해 자동 단속 중
5. 패널티 피하는 팁
- 충전 알림 앱 설치 (EV패스, E-pit, 차지비 등)
- 충전 완료 전후 5~10분 내 차량 이동 습관화
- 충전 후 휴게소나 매장 장시간 체류 자제
6. 마무리
전기차 충전소에서의 예절과 규정은 곧 내 지갑을 지키는 방법 입니다.
충전소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 자원이므로 충전 완료 후 빠르게 이동하고, 지정 구역 외 주차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.
다음 글에서는 전기차 요금표 PDF 다운로드 및 해석법을 안내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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